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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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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주 오래된 수행의 향기
작성자 내원사 등록일 2008-04-22
첨부파일 조회수 7118

무자년 봄 산철 해제 전날,

내원사에 귀한 손님들이 오셨다.

흥륜사 혜해노스님,

석남사 현묵스님, 법희스님, 법용스님,

해인사 금강굴 불필스님.

이 봄이 다 가기 전 인근의 어른 스님들을 모시고자 했던

선원장스님과 주지스님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어른들께서 오신다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대중들의 마음은 부풀어갔고

그 분들이 다녀가신 이후로도

일생을 정진하셨던 스님들의 향기가 우리 내원사를 오래오래 감싸돌고 있었다.


견성대를 배경으로 나란히 키를 맞추신 흥륜사 혜해 노스님과 내원사 선원장스님


오랜만의 회포를 풀고 계시는 금강굴 불필스님, 석남사 현묵스님                                                                (뒤에 내원사 주지스님), 법희스님, 혜해스님, 법용스님(뒤에 내원사 선원장스님)


소심당에서

내원사주지스님, 금강굴 불필스님, 내원사 선원장스님,                                                                              흥륜사 혜해스님, 석남사 현묵스님, 법용스님, 법희스님


선해일륜 앞에서


큰방에서 대중들과 함께 하신 어른 스님들


저녁에 혜해노스님의 법문을 듣고 있는 대중스님들


선해일륜 앞에서 대중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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