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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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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 넷째주 정기법회가 있었습니다.
작성자 내원사 등록일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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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넷째주 정기법회가 있었습니다.
   주지스님께서 청복과 탁복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청복만 지어서 아라한이 된 형과
   탁복만 지어서 다음 생에 코끼리가 된 아우의 경전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밥솥이 아닌 나무에 불을 피워 공양을 짓는 
   내원사 공양주 소임을 살아서 복과 지혜를 같이 닦으신
   여러 스님들의 이야기도 하셨습니다.
   우리 불자들도 청복인 지혜와 탁복인 복덕을 같이 지어서
   지혜와 복덕이 원만하여 성불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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