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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범불교도대회 참가합시다. 8월27일 서울광장 오후 2시 !!!
작성자 내원사 등록일 2008-08-22
첨부파일 조회수 1783

[범불교도대회 참가안내]

한국불교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모입시다!! 서울광장으로

8.27 범불교도대회


  □ 범불교도대회에 참가하는 사찰은 사찰 관리에 대한 최소한의 인원을 제외한 전 대중이 참가토록 합니다.

    □ 8월 27일(수)은 범불교도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 각 지역의 사찰에서 집결하는 관계로 서울시내의 교통이 매우 혼잡하리라 예상되오니, 가급적 1시 이전에는 서울에 도착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범불교도대회에 참가하시는 신도님들께서는 최대한 편안한 복장을 갖추시면 됩니다. 또한 햇빛을 고려하여 종이모자(썬캡) 나누어드릴 예정입니다.

     (대회장에서 양산사용 금지)

  

  □ 범불교도대회에 참가하는 버스는 아래와 같이 시청 주변에서 하차하되 차가 밀릴 경우 외곽에서 하차하고 버스는 하차 후 외곽으로 이동합니다.(전국 각 지역에서 대회참석을 위해 많은 수의 버스가 서울로 들어오는 관계로 버스 주차장을 별도로 마련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버스는 행사참가자를 하차시킨 후, 적당한 지역에서 대기하다가 행사종료 후 차량 인솔자와 연락하여 승차지점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찰 및 단체

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종

2~10교구

조계종

11~19교구

조계종

21~25교구

군종교구

종단협

소속종단

중앙승가대,

동국대석림회

그 외

사찰과 단체

하차

장소

을지로 입구

남대문 인근

세종로사거리

(프레스센터

인근)

덕수궁 인근

세종로사거리

(서대문방향)

조계사

광화문 사거리

  

  □ 서울시청 앞에 도착하면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시기 바랍니다.(스님석과 신도석 구분)

  □ 범불교도대회 참가를 위해 이동 중 경찰에 의해 이동이 막힐 경우, 즉시 봉행위원회 사무처로 연락바랍니다.(017-627-9447/당일 비상연락처)

“정부 종교차별 인내 범위 넘었다”

조계종 임시종회서 대책 촉구 … 국민감사도 청구키로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종회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177회 임시종회를 열고 정부에 종교차별을 막을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중앙종회는 ‘이명박 정부의 헌법파괴 및 종교차별 종식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의결했다. 또 감사원에 종교차별과 관련된 정부 기관에 대해 국민감사를 청구하기로 결정했다.

종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기독교 장로 이명박 정권의 노골적인 종교차별과 기만행위는 우리가 인내할 수 있는 범위를 뛰어넘었다”며 정부를 비난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종교차별 철폐와 공식적인 사과 ^종교차별 제도적 방지책 마련 ^촛불시위 구속자 석방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인사말에서 “종교차별 문제로 (중앙종회가) 임시 개원한다는 사실은 서글픈 일이다”며 “(27일 열릴) 범불교대회에 종회원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시종회에는 재적 의원 79명 가운데 60명이 참석했다. 중앙종회는 조계종 1만4000여 명의 스님과 1000만 여 명 신도들의 대의기관이다.

불교계가 종교차별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어청수 경찰청장은 조계종 중진급 스님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경찰의 잘못은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제 부덕의 소치”라며 “종교적인 편향이나 다른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고 사과했다. 어 청장은 이어 “경찰 복음화 금식대성회 포스터를 비롯한 일련의 사건으로 걱정과 염려를 끼쳤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사과 서한은 14일에 작성됐으며 조계종 중진급 스님 300여 명에게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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